[뉴스핌=손희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일본 화장품업체인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의 지분 100%를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차로 70%를 91억엔(한화 약 1319억원)에 인수하고, 잔여 지분 30%는 3년 이내에 이익증분을 반영한 금액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긴자 스테파니 코스메틱스는 1992년 동경에 설립됐으며, 매년 1000억 이상의 매출과 20% 이상의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긴자 스테파니는 동경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중심으로 통신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0년 매출 143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영업이익률 20%), 지난해 매출 825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영업이익률 17%), 올해 예상매출은 10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영업이익률 18%)으로 추정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긴자 스테파니를 일본 사업의 중심축으로 삼아, 그들의 현지 노하우 등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LG생활건강이 국내에서 축적해온 화장품 및 생활용품 사업역량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긴자 스테파니' 인수를 통해 향후 일본 시장 내 화장품 및 생활용품의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등 자사의 글로벌 전략에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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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