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9일 오전 7시 1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전기 자동차 업체인 테슬라 모터스(TSLA)가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이 같이 밝혔다. 목표주가는 35달러로 제시했다.
지난해 11월16일 테슬라의 주가가 정점을 찍은 후 30% 이상 단기 급락했고, 이는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또 피터 로린슨 엔지니어링 부사장의 사임 결정이 부정적인 소식이지만 S 모델과 X 모델에 미치는 타격이 시장의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일정 부분 잠재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니고 있고, 인력 구성에서도 강점을 가진 만큼 단기 급락에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골드만 삭스는 전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탄탄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있고, 이 때문에 리스크/보상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이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