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2013년부터 헝가리에 대한 EU의 자금지원이 동결될 가능성이 부상했다.
EU의 과다적자 시정절차(Excessive Deficit Procedure)에 따라 벨기에, 사이프러스, 폴란드, 헝가리 등은 올해 말까지 재정적자를 3% 이내의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낮추어야 한다.
올해 헝가리의 재정적자가 3% 이내로 내려가기는 했으나, 집행위원회는 이것이 일시적인 조치에 의한 것으로 2013년에는 그 규모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EU 재무장관들도 헝가리가 EU의 권고조치에 부합하지 않아 채무가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헝가리가 올해 재정정책 개혁 노력을 보이지 않는다면, EU 집행위원회는 경제적 제재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