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설 이후 파생 관점에서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우세하다"며 "미결제약정이 다소 낮지만 이 부분이 더 늘어난다며 상승세에 더욱 무게가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선물시장은 드디어 250p를 상회했다. 선물 외국인의 포지션은 정규거래에서 매매를 반복하고 있으나 매수규모가 매도에 비해 우위에 있는 상황.
최 연구원은 "특히 최근 모습에 주목해야 하는데 매수를 감행할 경우 미결제의 증가를 동반했지만 매도시는 미결제가 감소하는 패턴"이라며 "야간거래에서도 꾸준히 누적 순매수를 늘리고 있다는 점을 비롯해 매수의 힘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그램 상황도 나쁘지 않다. 통상 1월은 연말 유입된 배당차익잔고의 청산시점 이지만 오히려 매수유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최 연구원은 "그만큼 양호한 베이시스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며 "변동성도 안정적인 수준인만큼 설 연휴 부담감도 존재하지만 굳이 매도에 나설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낮은 수준의 미결제약정이 좀 더 늘어난다면 상승 가능성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향후 미결제약정의 증가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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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