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여파로 EFSF에서 발행된 모든 채권의 수익률이 하락했다.
지난 해 11월에 발행된 10년물 채권 수익률은 3.211%로 4bp 올랐으며, 이에 따라 기준물인 독일 분트채와의 수익률 격차가 143bp로 확대되었다.
3.5%의 이자부채권은 액면금액을 상회하며 102.33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S&P는 EFSF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S&P는 이번 EFSF 등급 하향에 대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 EFSF의 보증국가들의 신용등급을 'AA+'로 강등한 데 따른 후속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EFSF의 상태가 보증국가들의 신용 등급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완할 만한 신용 보강이 없는 상태로 이에 따른 등급 하향 조정을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