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나흘간의 더존비즈온 주가 강세(12월30일 종가 대비 23.13% 상승)는 개인투자자들이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 6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연일 순매수세로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이 기간 더존비즈온(7.6% 상승)은 코스피(0.23% 하락) 대비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1월29일 1월 서울에 있던 계열사 전부를 강원도 춘천 강촌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기업 경영 정보화 솔루션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SW)사업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클라우드 서비스·공인전자문서보관센터(공전소) 등을 중심으로 하드웨어(HW) 사업분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더존비즈온은 그동안 전통사업인 전사적자원관리(ERP) 분야에서 독보적인 국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며 다국적 기업인 SAP·오라클 등과 선두경쟁을 했다”며 “신 사업분야에서는 IDC·공전소·문서전자화작업장 등 시설 인프라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IaaS(서비스형 인프라)·모바일 솔루션 등 SW 인프라를 새롭게 갖춰 최근에는 지경부 지방이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중소·중견기업(SMB, 99% 점유)시장의 세무회계부문을 목표시장으로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1일부터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SaaS서비스인 ‘스마트CTA’ 서비스(클라우드 기반)를 시작했다. 강촌캠퍼스 투자 효과가 나오고 있는 것.
스마트CTA는 더존비즈온의 세무회계 프로그램인 아이플러스(iPLUS)를 온라인 상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PC·모바일 기기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시간과 장고에 구애 받지 않는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또 사무실 PC를 통한 정보 유출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대응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즉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자화 된 문서는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대응 가능한 공전소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클라우드팩스는 발송 보안과 개인문서 별도 수신 기능으로 인터넷 팩스의 취약점인 보안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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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