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소니의 주력 게임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3 콘솔'(PS3)이 앞으로도 5년은 더 판매될 것이란 전망이다.
최근 게임들이 대량의 데이터량을 요구하는만큼, 네트워크 게임이 콘솔 게임을 당장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란 설명이다.
10일(현지시간) 소니의 카즈오 히라이 부사장은 "플레이스테이션3 콘솔(PS3)이 10년의 제품 생명을 가지고 있다"며 "출시한지 5년이 된 이 비디오게임 플레이어가 금방 (다른 제품으로) 대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라스베가스(LA)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히라이 부사장은 "네트워크가 게임 디스크에 담긴 수많은 데이터를 전부 전송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소비자들이 50기가 바이트 혹은 그 이상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소니)가 가정 기반 콘솔게임에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불행히도 콘텐츠의 제공을 네트워크에만 의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PS3는 지난 2006년 10월에 출시됐으며,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올해 E3 비디오게임 전시회에서 새로운 버전의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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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