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오는 13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듬에 따라 단기적인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강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금번 금통위에서의 지준율 인상 가능성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들어 국채선물은 이론가를 하회하는 저평상태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금통위의 금리정상화 의지가 재차 표명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이미 선반영된 재료"라며 "20일선을 이탈하고 60일선 부근인 104.42 pt 부근까지 하방을 열어둔 상태이나 당장 이마저도 이탈시킬만한 금리상승 요인도 부족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단기적인 조정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기업들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유로존 우려를 잠재움에 따라 전일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했고 이에 따라 이날 국채선물은 20일선 밑에서 조정을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최근 미국 경제 지표들이 소폭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고 어닝시즌으로도 돌입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제한되는 모습"이라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고, 지난해부터 박스권하단에서도 저가 매수세가 지속 유입된 점으로 볼 때 조정의 폭이 크게 깊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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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