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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한화콘도) 실속형 특별회원권 마지막 분양!

기사입력 : 2012년01월11일 12:47

최종수정 : 2012년01월11일 08:16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그랜드 오픈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하이엔드리조트

한화리조트(한화콘도)는 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평창 휘닉스파크, 용인, 양평, 산정호수, 수안보온천, 지리산, 백암온천, 경주, 제주 리조트 등 국내12개 직영체인과 사이판 월드리조트를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4계절 종합 휴양리조트로 유명하다.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으로 그랜드 오픈한 설악 쏘라노와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하이엔드리조트를 중심으로 더욱 새로워진 한화리조트는 신규로 거제와 태안에도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다 직영체인을 갖고 있는 종합 레저기업 한화리조트에서는 입회기간 동안 한화콘도와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하고 만기시 소멸되는 금액 없이 전액 반환받는 저렴한 천만원대 실속형 특별회원권을 2월29일까지 한정분양한다고 밝혔다.

실속형 특별회원권은  콘도 사용일수가 많지 않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등기제로 가입시 평생 소유도 가능하고 회원제로 가입시 만기에 100% 반환이 가능해 전적으로 고객의 선택권에 맞춰진 상품이어서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부가세 환급 및 비용처리로 비용절감 효과와 임직원 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임직원 복리후생용 법인무기명 회원권과 골프와 콘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0년 반환형 용인프라자cc 복합회원권으로도 입회가 가능하다.

입회금은 일시불 가입기준으로 10% 할인된 금액이며 회원가입시 혜택으로는 객실사용료 50% 추가할인 혜택과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 무료이용 서비스 및 골프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시즌 특별 프로모션 혜택으로 스키시즌권과 리프트권까지 제공해 그 동안 콘도회원권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이라면 회원권 구입 절호의 기회가 될 듯하다.

특별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안내책자를 받아보고 싶다면 한화리조트 본사로 문의를 하면 된다. (한화리조트 본사:02-755-1934) 평일 및 주말 24시간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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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한화리조트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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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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