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기업은행의 2012년 실적 감소 전망에 따라 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지만 주가는 우려를 대부분 반영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1일 LIG투자증권 손준범 애널리스트는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출금리 인하와 여수신관행 개선 및 대출 설정비 감면, ABS 관련 이익 소멸 등에 따라 최대 4,000억원 순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기업은행 주가는 지난 1개월간 -10.2%, 3개월간 -25.0% 시장수익률을 하회해 우려를 대부분 반영했다”며 “2012년 BPS 기준 0.5배 수준으로, 정부지분 매각 가능성과 더불어 실적 감소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로 판단. 현시점에서 단기적 주가상승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가매수 접근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IG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1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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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