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파미셀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결과가 해외 학술지에 소개됐다.
파미셀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의 이현아 박사팀을 주축으로 서울아산병원의 김청수·김성배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수지상 세포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UroTODAY(www.urotoday.com)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서민석 신약개발본부장은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중 면역세포치료법으로 분류돼 여러 종류의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일부 제품은 이미 상용화돼 환자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미셀은 지난 10년간 수지상 세포 분야의 연구도 꾸준히 지속해 왔다”며 “이번 임상의 결과는 중간엽줄기세포(MSC)를 이용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에 이어 파미셀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신장세포암 및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지상 세포와 IL-2의 복합치료법’에 관한 논문이다. 앞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인 JTM(Journal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혈액종양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유로피언 온콜로지 앤 해마톨로지(European Oncology & Haematology) 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유로피언 온콜로지 앤 해마톨로지는 혈액종양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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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