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동양증권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조정의 가능성이 적어진 현실에서 유럽 자금시장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이학승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금통위에서 기준금리의 변화 기대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예상에 따른 금리 움직임도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금리의 근본적 변화는 연초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는 유럽 자금시장으로부터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일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의 매도에 따른 3년 선물가격의 하락과 이에 매칭된 거래로 국고3년 금리가 상승했다"며 "2011년 4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대외 환경하에서 기준금리의 조정을 전망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년 유로스왑베이시스는 -90을 지지선으로 추가적 자금경색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 1월 들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79까지 상승하였다"며 "이 같은 추이가 지속될지 주목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럽의 자금경색이 완화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 경우 장기금리의 본격적인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