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교보증권은 10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단기적으로 자동차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상훈 교보증권 센터장은 "최근 하락의 주 요인이던 영업이익률 하락이 4분기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동사의 경기 방어적 성격(부품사업)이 부각될 수 있고 현재 PER이 8배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2009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에 근접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IFRS 연결 기준 동사의 201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 3,389억원(YoY+21.2%), 영업이익 7,711억원(YoY+29.5%), 순이익 9,379억원(YoY+4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10.5%로 전 분기 대비 0.2%p 상승하며 3분기에 고조된 수익성 우려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이익률 상승은 ⅰ)원/달러 환율 상승(부품사업)과, ⅱ)4분기 현대/기아차의 분기 사상 최대 판매 및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모듈사업) 및, ⅲ)3분기
일시적 비용 감소 등에 기인한다.
2012년에도 IFRS 연결 기준 동사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29조 8,540억원(YoY+12.3%), 영업이익 3조 2,403억원(YoY+13.3%), 순이익 3조 8,182억원(YoY+14.2%)을 기록하며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ⅰ)현대/기아차 글로벌 UIO의 빠른 증가에 따른 부품사업 부문의 외형 성장 지속과, ⅱ)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에 따른 중국 向 CKD 물량 증가 및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으로 모듈사업 부문의 양ᆞ질적 성장이 동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7만원을 유지한다. 단기적으로 자동차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동사의 주가는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9.2% 하락해 KOSPI 수익률 대비 3.8%p 하회하고 있다. 그러나 ⅰ)최근 하락의 주 요인이던 영업이익률 하락이 4분기 반등이 예상되며, ⅱ)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으로 동사의 경기 방어적 성격(부품사업)이 부각될 수 있고, ⅲ)현재 12M.F.PER이 8배로 동사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2009년 이후 평균의 -1표준편차에 근접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기적으로도 추가 상승 여력은 크다. ⅰ)현대/기아차 글로벌 UIO 증가 및 제품 Mix 개선에 따른 ASP 상승 본격화로 부품사업 부문의 양적 성장 지속되고, ⅱ)현대차 북경3공장가동에 따른 고마진 CKD 물량 증가와, ⅲ)현대/기아차 통합 플랫폼 신차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핵심부품 장착률 상승 및 연비 및 안전 규제로 인한 전장부품 수요 증가로 모듈사업 부문의 양ᆞ질적 성장이 가능해 완성차 업체와 차별화된 성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차 북경3공장 가동을 앞두고 그 정도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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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