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엠코는 올해 경영방침을 '내실경영에 기반한 지속적인 성장동력 구축'으로 정하고, 수주 4조원 및 매출 2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인 전사 전략과제로 국내외 수주영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관리 능력 및 수행 능력 향상, 신사업 역량강화, 투명경영 강화의 4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현대엠코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안정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위한 성장기반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다져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엠코는 올 초 기존 5본부 16사업부(실) 1사업단 체제에서 6본부 18실 3사업단의 수주 중심 조직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또한 본부별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하며 안정속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 구축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엠코는 지난해 수주 3조4000여억원, 매출 2조1000여억원을 달성해 경영목표 초과는 물론 창사이후 최대실적을 올린 바 있다.
올해 건축부문에서는 전문화된 공장건설 등 산업시설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 토목부문은 항만, 산업단지 등 기존의 특화된 영역에서의 수주 강화를 지속하는 한편 신규진출 사업 확대 등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1,2호기의 성공적인 공사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플랜트사업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건설 계열사들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통한 적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공장 등 각종 산업시설과 항만 및 산업단지 등의 특화영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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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