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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CSCO)가 지난해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압박을 가했던 악재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JP모간은 이 같은 판단에 따라 시스코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높이고, 목표주가 역시 19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 시스코가 ‘퍼펙트 스톰’이라 할 만한 악재에 시달렸으나 올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JP모간은 강조했다. 이미 실망스러운 실적의 원인이 됐던 문제의 상당 부분이 해소됐다는 판단이다.
시스코는 거시경제 부진과 내부 구조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지난해 수 분기에 걸쳐 월가의 예상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았다. 지난 5월 이후 시스코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자구책을 통해 대내외 악재들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통신 장비 부문에서 시스코는 안전자산 격이라고 JP모간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