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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2012-세계시장①] 美증시 변동성 지속, 대선·경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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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의 연장, 안정과 수익 동시 추구, 숨은 진주 찾기

[뉴스핌 Newspim] 과연 2012년 세계경제는 돌파구를 찾을 것인가? 뉴스핌(Newspim)은 유로존 위기로 어둡게 열리는 2012년의 화두(話頭)를 《대안을 찾아서》로 삼았다. 특히 글로벌 경제를 여는 최고의 리얼타임 경제매체로서 국제 분야에서는 세계경제의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글로벌 경제 위기와 관련해 유로존과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경제 상황 및 금융시장을 진단·전망하고, 각국의 새해 세계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IMF G20 등의 구제금융 지원방안, 그리고 미국 및 중국 등 권력교체 등  경제정책 및 세계 리더십의 변화를 검토해 2012년의 방향과 대안을 찾아 가고자 한다. <편집자註>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2011년은 수익률 측면에서 투자자들에게 '실속 없는' 한 해였다. 각종 언론의 헤드라인에 숨죽이며 마음 졸여야 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억울함마저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지난해 S&P500지수는 0.01%의 연간 손실을 기록하면서 사실상 제자리 걸음에 그쳤으며, 대다수 투자자들은 하루 2%를 넘나드는 변동성의 폭풍 장세 안에서 일희일비의 부침을 겪어야 했다. 

그럼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여타 지역이 두자리수 이상 급락한 것과 비교하면 그래도 선전했다는 정도가 위안이라면 위안일 수 있다. 

글로벌 IB그룹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이 새해에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창시한 골드만삭스가 최근 이들 이머징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전성기는 지났다'는 냉랭한 시선을 내놓았을 정도로 이머징 국가들의 빠른 성장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또 유럽의 재정불량에 따른 위기의 지속, 미국 경기가 과연 회복될 것이냐를 둘러싼 불확실성 등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해이기도 하다. 

여기에 11월로 예정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더불어 정책의 가변성을 중심으로 하는 각종 변수를 낳을 수 있다는 점에서 '먹을 것 없이' 신경을 곤두세워야만 하는 정치이슈이자 시장변수이다.  

오는 8월 공화당의 전당대회가 개최되는 시기까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시장은 그 이후에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6일 '글로벌 경제를 여는 최고의 리얼타임 뉴스'를 주창하는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 뉴스핌(NewsPiM)이 6개 글로벌 IB그룹을 조사한 결과, 새해 S&P500지수는 최저 1250에서부터 최고 1500선까지 변동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수 전망 자체가 예측 불가능한 수준으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년 연속 제자리 걸음에 그칠 것이라는 보수적인 시각부터 최고 20% 가깝게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까지 커다른 시각차이가 상존하고 있는 셈이다.


◆ 2012년 핵심 키워드(Key Word): 美 대통령 선거, 경기, 그리고 유로존 위기

뉴스핌 조사 결과, 그래도 가장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것은 도이체방크(DB)이다. 도이체방크는 S&P500지수의 상단을 1500포인트로 가장 높게 제시했다.

도이체방크는 낙관론의 배경을 "기업의 건강한 펀더멘탈과 낮은 밸류에이션, 배당금 증가 및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그간의 시장위기감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 주당순이익(EPS)의 전년대비 7% 증가 ▲ 배당금 14% 증가 ▲ 유럽 부채위기의 완화 ▲ 기업들의 S&P500 시가총액 4% 수준의 '되사기'(Buy-back)을 전제로 한 것이다.

도이체방크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임박하고 있지만 선거가 있는 해에 증시는 오히려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미국의 경우 대통령 선거보다 의회 선거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가장 보수적 시각을 보인 것은 골드만삭스(GS)였다. 

골드만 삭스는 2012~2013년의 국제 경제 흐름에 대해 "적극적 투자층과 보수적 투자층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벌어지면서 지난 몇 년에 비해 낮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유로존 위기에 따라 경제적, 재정적인 면에서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경우 아직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지만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씻어내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최근 고용지표와 주택지표 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엿보이고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당장 월가(Wall Street)는 새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2%대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 여전히 큰 기대를 걸지는 않는 모습이다.

또 유럽 역시 안정세를 찾아가겠지만 그 속도가 매우 느릴 뿐 아니라 해결점이 보여줘야 주요 정책들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갈 길이 멀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노무라 증권은 "새해는 절대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성장과 이익에 대한 전망, 그리고 유로존의 해체 위험 등과 관련해 향후 몇 주간 일어날 조짐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중립적인 관점에서 S&P500지수의 변동 밴드를 1250~1350포인트로 제시한 UBS도 유럽의 위기가 다소 휘발성을 지닐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다. 

미국 기업들의 경우 한자리수 중반대의 수익을 얻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UBS는 "지난해 이머징 시장에서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주를 이뤘지만 2012년에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이뤄지며 이익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로존 주식을 피하고 미국, 영국, 그리고 이머징 시장의 주식에 초점을 맞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특히 투자전략은 높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의 주식을 공략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

UBS는 "소비재주, 헬스케어주, 통신 등 방어적 성향의 섹터들을 중심으로 일년을 시작하라"며 "성장이 매력적이고 적정 평가 수준에 있는 IT주 역시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해 2012년은 박스권 장세에서도 안정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종목을 선별하여 여기에 집중하는 전략적 과제가 다시 주식 투자자들한테 과제로 제시된 셈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특파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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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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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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