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유로존 채무위기로 새해 첫날 상승세를 반납하고 하락하고 있다.
간밤 유럽 증시가 닷새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미국 증시도 보합 혼조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8516.36엔으로 전날보다 43.75엔, 0.51%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 역시 740.15로로 전날보다 2.84포인트, 0.35% 떨어지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소니가 1.2%, 샤프가 1.6%, 토쿄 일렉트론이 1.1% 하락하고 있다.
각국 거래처에 5억 달러의 자금지원을 요청했다고 알려진 엘피다는 2.4% 급락하고 있다.
한편 간밤 유럽에서는 스페인을 비롯해 그리스, 이탈리아 등이 구제금융설에 휘몰렸으며 유럽은행들이 자본 확충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도 불거져 나왔다.
미국의 경우 12월 자동차 판매가 급증해 '서프라이즈'를 보였고, 11월 공장주문도 4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도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로존 위기를 추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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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