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빅6에 올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3000원(1.34%) 오른 22만 6500원에 거래됐다. 새해들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기아차는 0.15% 내린 6만 8600원, 현대모비스는 0.32% 오른 31만 500원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차 북미법인의 판매량은 64만 5691대로 전년 대비 20%늘었다. 기아차도 지난해 미국서 48만 5492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36% 신장했다.
양사의 판매량은 113만 1183대로, GM(250만 3797대) 포드(214만 3101대) 도요타(164만 4660대), 크라이슬러(136만 9114대), 혼다(114만 7285대)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증가율 면에서 현대·기아차는 전년대비 27%로, 크라이슬러(26%) GM(13%) 등을 눌렀다. 도요타나 혼다는 전년 대비 7% 정도 하락했다.
이에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연간 시장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9%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10년 현대·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7.7%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