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부회장 정연주)이 2012년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거친 구름을 헤치고 힘차게 비상(飛上)하는 흑룡과 같은 강한 조직을 만들것을 천명했다.정연주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글로벌 비지니스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특히 유럽의 재정위기와 선진국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 부회장은 세계적 경제위기 장기화 조짐과 균형잡힌 경제와 재정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것이 유럽 재정사태를 촉발시켰다며 악조건 속의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비지니스모델 창출만이 세계적 경제위기라는 정글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2012년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회사 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4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정 부회장은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고개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트렌드 연구와 시장의 니즈 파악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 확대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제공해야 하며 고객이 속한 시장과 국가의 밸류까지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분야의 전문역량을 차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전사적인 팀웍 체제를 요구했다.
아울러 사업수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한편 강한 글로벌 조직문화 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학습과 소통, 글로벌, 상호 존중과 협업, 도전 등 삼성물산 조직문화에 단기간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상의 DNA를 만들자고 말했다.
정연주 부회장은 "국적과 직급, 나이, 언어의 장벽이 없는 소통과 개인과 부서를 초월한 팀웍으로 역동적인 조직 구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에 대해 더 많은 성과보상이 제공될 것"이라며"겸손하면서도 강한 자신감을 통해 2020년 중장기 비전을 기필코 현실로 만들어 내자"고 주문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 일류 기업화를 위해 시장과 소비자들에 대한 학습과 글로벌 마케팅활동 강화, 사업구조 다각화, 글로벌 수준의 기술 축적, 선진 인프라 구축 및 조진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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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