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희림이 사우디아라비아 주거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은 대우건설과 사우디 '살만 베이 하우징(The Salman Bay Housing Project)‘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1억 5500만원이다.
제다도시개발공사(JDURC)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홍해 연안의 항구에 위치한 사우디 제2의 도시 제다(Jeddah)의 북쪽에 위치한 살만 만(Salman Bay) 인근에 250개동, 5000세대 주택단지를 건립하는 공사다.
제다도시개발공사가 해당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2만5000가구의 신도시 조성사업의 첫 번째 공사로 최근 대우건설이 총 360동, 7200세대 주택단지의 시공권을 3억3000만달러에 수주한 바 있다.
희림은 이번 수주를 발판 삼아 향후 중동지역에서 발주될 다수의 주택건설 사업 수주에 힘쓸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51억달러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국영기업인 ‘아제르수(AZERSU)’ 신사옥 설계에 이어 해외에서 주요 프로젝트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며 "올해에는 해외시장 공략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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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