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한해 영업행위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시점이 2014년 1월 1일로 2년간 유예됐다며 2012년 기준 개별소비세 유예 효과는 주당순이익(EPS) 13.5% 상승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목표가를 1만 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이 원안대로 가결되면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한해 영업행위에 대한 개별소비세 과세 시점이 2012년 1월 1일에서 2014년 1월 1일로 2년간 유예됐다.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에서 "파라다이스 기존 추정치에 2012년부터 카지노 순매출액의 약 3.5% 개별소비세가 반영됐으나, 이번 보고서부터는 2014년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가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인 드랍액 성장률이 향후 2년간 20% 이상 가능할 것이고 2012년에 영업이익 971억원(+69% yoy)을 기록하며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2012년 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9.8배로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2년 실적 추정에 대한 주요 가정으로 분기 평균 드랍액 6530억원, 평균 홀드율 14.0%를 사용했다.
다만, 그는 4분기 실적 추정치를 직전 보고서 대비 드랍액 및 매출액은 소폭 상회할 것으로 봤지만,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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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