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증시가 유럽발 우려에 발목을 잡혔다.
이탈리아의 국채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유로/엔 환율이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8398.89엔으로 전날대비 24.73포인트, 0.29% 하락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지수는 722.12포인트로 전날보다 0.67포인트, 0.09% 상승했다.
간밤 유럽증시에 이어 미국 증시도 이탈리아 국채 발행에 대한 우려감으로 1%이상 하락한 바 있다.
이탈리아는 이날 국채를 발행할 예정인데, 규모는 밝히지 않았었다.
히라노 케니치 타치바나 증권 임원은 "29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이탈리아의 국채입찰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닛케이지수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며 지나친 우려감을 경계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파눅이 0.51%, 테루모가 3.2% 떨어지며 고전한 가운데 제약, 공공요금, 철도 등 내수주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에이사이가 0.16%, 쿠자이제약이 0.87%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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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