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올 한해 주식선물 시장이 큰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내년에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주식선물에 있어 2011년은 뜻깊은 해였다"며 "내년에도 주식선물을 활용한 다양한 투자대안이 부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주식선물 거래량은 글로벌 거시변수들의 영향과 함께 큰 규모로 거래됐다.
실제로 지난 3월 일본대지진 당시 30만계약을 상회한 주식선물 거래량은 유럽 리스크가 부각된 지난 8월의 경우 50만계약을 넘어서기도 했다.
최 연구원은 "레버리지를 이용한 상승 베팅이라는 강점과 함께 하락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선물로서의 장점이 부각됐다"며 "올해 평균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6만계약 이상 증가한 23만계약을 기록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신주인수권을 이용한 차익매매 전략과 기초종목 연말배당 예상에도 활용되는 등 주식선물의 활용도가 많아지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같은 투자활용도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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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