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약세/달러 강세가 뉴욕증시와 함께 금시장을 압박, 3일째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유로화는 내일 있을 이탈리아 장기 국채 입찰에 대한 경계감으로 달러에 대해 11개월 최저치로 하락하고, 엔화에 대해서는 10년래 최저치로 내려서며 자금시장에 부담이 됐다.
금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1549.24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9월 2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 1분 기준 온스당 1553.5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592.29달러에서 2.5%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도 31.40달러, 2.0% 하락한 온스당 1564.1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550.90달러~1595.00달러.
은 선물가도 5.2% 급락한 온스당 27.234달러를 기록하며 11개월 최저치를 보였다.
전기동 선물도 유로존과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감에 하락세를 견지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76달러, 2.42% 내린 톤당 7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은 4.35센트, 1.3% 하락한 파운드당 3.365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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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