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HMC투자증권은 LG패션이 패션 업황 부진을 반영해 당분간 실적 하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28일 "LG패션의 실적악화는 지난 3분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실적 악화 사이클은 적어도 내년 3분기까지 진행된 이후 회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LG패션의 경우 그나마 스포츠와 캐주얼 부문의 양호한 성장이 뒷받침하고 있다"며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비 올해 23.4%에서 내년 12.9%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사복과 여성복의 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이는 LG패션 실적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감익은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적어도 내년 3분기까지 그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하향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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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