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난달부터 내복판매가 작년보다 더 많이 오른것 같습니다. 입으면 열을 발산하는 발열 내복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가장 인기 있는 핫아이템입니다.
내복 업체인 쌍방울이 뒤늦게 찾아온 동장군과 정부정책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좀처럼 풀리지 않는 추위에 에너지 절감 정책을 내놓은 정부정책까지 겹쳐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기관 등의 무더기 내복 단체 구매로 최근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7일 쌍방울에 따르면 올해 출하량 급증세에 매출 1450억원을 예상했다. 작년 1300억원에 비해 10% 이상의 증가를 내다봤다.
올해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11% 늘렸다. 특히 발열내복(기능성)는 지난해 갑작스런 추위와 발열내의 유행으로 품절과 공장재가동을 반복했던 경험을 교훈삼아 올해는 생산량을 50% 늘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채원(남·38)씨는 "지난해에는 사무실에서도 난방 때문인지 추위를 못 느꼈는데 올해 겨울처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면서 썰렁한 실내에서 내복이 필수가 됐다"고 말했다.
쌍방울측은 일반 내복에서 기능성 발열내복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생산 포커스가 기능성으로 맞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열 쌍방울 홍보팀 팀장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정부기관에서 불우이웃돕기 목적으로 내복을 대량구매했다"며 "올해 단체구매를 요청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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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