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자동차가 1년간 공석이던 수석 디자이너에 BMW 출신을 영입했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2일(현지시각) 미국 테크니컬 센터(HATCI)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채프먼은 세계적 디자인 스쿨인 ‘아트센터 칼리지’ 출신으로, 일본 이스즈를 거쳐 1994년 BMW에 합류, 디자인 산실인 디자인웍스에서 근무한 바 있다.
HMA 관계자는 “22년 이상의 경험과 재능이 뛰어난 크리스토퍼 채프먼의 영입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HATCI는 현대차 디자인 전략의 산실로, '플루이딕 스컬프처(유연한 역동성)' 디자인을 도입했던 필 잭슨 전 수석 디자이너가 지난 1월 친정인 제너럴모터스(GM)로 돌아간 뒤 1년 가까이 수석 디자이너 자리가 비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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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