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프리미엄 햄·소시지를 대상으로 성분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 제품에서 ‘소르빈산’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녹색소비자연대에 따르면 12개 제품의 분석결과 제품에 성분표기가 없었던 ‘소르빈산’이 목우촌 ‘주부9단 김밥햄’, 진주햄 ‘천하장사’, 한성 ‘마늘햄’, 한성 ‘흑마늘햄’에서 검출됐다.
소르빈산은 인체에 해가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세포 독성에 대한 보고와 간독성 가능성이 제시됐고 복강, 피하 부분에 독성, 섭취 시의 독성, 피부 알레르기, 암과 종양 가능에 대한 데이터와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때문에 반드시 식품표시를 통하여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현행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라 ‘소르빈산’이 첨가 사용된 가공식품의 포장지에는 고시된 식품첨가물의 명칭인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또는 ‘소르빈산칼슘’을 그 용도인 ‘합성보존료’와 함께 표시하도록 돼 있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성분표기가 없었던 ‘소르빈산’이 검출된 4개 제품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시정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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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