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사흘만에 상승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효과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자 유로화가 재차 하락하면서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북한이 전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장참가자들도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수급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과 유럽쪽 딜러들의 거래가 급감하면서 조용한 편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NDF 환율 상승분을 반영한 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9분 1153.70/1153.80원으로 전일대비 6.00/6.1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50원 오른 1153.20원에 출발했다. 개장후 시장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은 1153원선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렬에 소폭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라며 “유로존 문제도 있고 북한 리스크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들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미국과 유럽쪽 딜러들이 거래를 안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거래량이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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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