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주식선물을 활용한 연말 예상 배당금 수익률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주식선물은 해당 종목의 연말배당을 그대로 차감한다"며 "이를 활용한 배당금이 통신주를 제외하곤 대부분 다소 낮게 측정됐다"고 밝혔다.
주식선물을 활용한 연말배당 추정이 가능한 것은 베이시스의 수준이 해당 선물 기초종목의 연말배당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월 동시만기 이후 주식선물 종목별 종가 베이시스 평균치를 통해 종목별 연말배당을 추정할 수 있는 것.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선물은 베이시스가 플러스로 계산됐다"며 "워낙 배당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유의적인 수치가 나온 종목은 SK텔레콤, KT, KT&G 등이었고 나머지 종목들은 당사 추정 연말배당보다 다소 낮게 측정됐다"며 "올해 연말배당 수익률의 감소 가능성이 시사된 것으로 볼 수 있어 배당투자 관련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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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