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차세대감미료 '타가토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타가토스는 설탕 맛과 유사하면서 혈당상승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혈당 걱정 없이 단 맛을 즐길 수 있는 건강기능성 감미료다.
그 동안 혈당을 염려해 단 맛을 제한하거나, 아스파탐, 에리스리톨 등의 설탕 대체제를 먹던 당뇨 비만인구에게 설탕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단 맛과 혈당상승 억제의 기능이라는 두가지 장점을 갖췄다.
타가토스의 칼로리는 1.5kcal/g으로 설탕의 1/3 수준, 당뇨 환자들이 걱정하는 GI(Glycemic Index:혈당지수)는 3으로 설탕의 단 5% 수준이다. 또한 아스파탐 보다 단 맛도 더 설탕맛에 가깝고 무엇보다 혈당 상승치를 10% 넘게 낮춰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지난 10월말 타가토스의 혈당조절 기능성을 인정해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증한 바 있다.
김진현 CJ제일제당 소재식품사업부문 부사장은 "타가토스와 자일로스 설탕은 몸에 안 좋다는 이유로 설탕섭취를 줄이는 현대인에게 완전히 다른 식생활을 제공하고 세계 식품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개념 감미료 사업부문에서 2015년까지 약 1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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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