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포드차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5년만에 주주 배당을 재개할 전망이다.
주요외신들은 8일(현지시간) 포드가 내년 3월 1일 보통주와 클래스B주에 대해 주당 5센트의 분기 배당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2006년 9월 배당 중단에 나선 이후 5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포드의 빌 포드 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적자 감축, 개선된 실적 및 자본 흐름에 있어 거대한 진전을 보였다"며 "이사회는 개선된 재정 상황을 주주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배당 재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포드의 루이스 부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향후 실적이 개선된다면 배당금을 올릴 것"이라면서도 "현재 추가 가이던스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포드의 배당 재개 소식에 업계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트루카닷컴의 스코트 페인터 CEO는 "이 같은 소식은 포드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 전체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대규모 리콜과 파산으로 인한 침체에서 회복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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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