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국채 매입 확대 가능성 부인 발언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25분 현재 8532.59로 전날대비 131.99엔, 1.52% 급락하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37.54로 전날대비 7.47포인트, 1.01% 떨어지고 있다.
전날 ECB는 기준금리를 1.25%에서 1.00%로 0.25%포인트 인하한 가운데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 정부들과 ECB의 국채 매입 확대에 관한 합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독일 정부가 성명 초안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유로존 위기 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 대비 120엔 하락한 8550엔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달러/엔 환율은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전날 뉴욕장과 비슷한 수준인 77.65/70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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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