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9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2010년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그리고 손해사정인력의 이탈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다"면서도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및 퇴직금 누진제 폐지 이후 사업비율 정상화로 여타 2위권 대비 실적 갭을 줄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2005년 14.8%였던 원수보험료 시장점유율도 점진적으로 하락해 2008년에는 13.2%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자동차와 장기보험에서 MS를 늘리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10월 14.1%의 MS를 달성하고 있다"며 "아직은 여타 2위권 대비 갭은 존재하지만 향후 격차를 좀더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 손해율과 사업비율이 안정되고 있음
동사의 경우 2010년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그리고 손해사정인력의 이탈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다. 또한 여타 손보사와는 달리 2010년 3분기는 대규모 적자(249억원)도 시현하였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및 퇴직금 누진제 폐지 이후 사업비율 정상화로 여타 2위권 대비 실적의 갭을 줄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이 필요하다.
▶ MS 회복과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합산비율 개선
2005년 14.8%였던 원수보험료 시장점유율도 점진적으로 하락하여 2008년에는 13.2%까지 하락하였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와 장기보험에서 MS를 늘리고 있으며 그 결과 금년 10월 14.1%의 MS를 달성하고 있다. 아직은 여타 2위권 대비 갭은 존재하지만 향후 격차를 좀더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동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저평가된 주가는 해소가 가능할 듯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동사의 주가는 경쟁사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 저평가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여타 경쟁사 대비 부진한 합산비율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합산비율이 여타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에서 안정화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사업비 통제도 제대로 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는 일부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5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6,500원에서 2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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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