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은 아직 유로존 채무위기에 맞서 싸울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사용할 것이라고 ECB의 빅토르 콘스탄시오 부총재가 8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하지만 ECB는 주어진 권한 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콘스탄시오 부총재는 이날 ECB가 기준금리를 1.0%로 25bp 인하한 뒤 참석한 금리 포럼에서의 연설을 통해 "ECB는 상황에 따라 오늘 발표한 것 처럼 ECB에 주어진 권한 내에서 비표준(non-standard) 통화정책을 확장하는데 열린 입장을 갖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용 가능한 도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는 채무위기를 해결할 주된 책임은 유로존 각국 정부와 유럽연합(EU)이 져야 한다고 말했다.
콘스탄시오는 이어 물가 하락의 위험은 아직 작지만 가능성은 약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플레이션 확률은 매우 낮지만 최근 약간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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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