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스페인 국채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은 14년래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했지만, 목표했던 물량 범위는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재무부는 이날 입찰에서 총 37억 5000만 유로(미화 50억 5000만 달러)의 국채 입찰에 성공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기대한 물량 범위인 27억 5000만 유로와 37억 5000만 유로의 상단에 해당되는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서 2015년 만기 국채의 낙찰 수익률은 5.187%로 지난 10월 입찰의 3.639%에서 크게 올랐으며, 2016년 만기 수익률은 5.276%, 그리고 2017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544%로 역시 지난 10월 입찰때의 4.782%에서 크게 올랐다.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응찰률은 2015년 만기물이 2.7배로 지난 입찰의 2.1배에서 올랐으며, 2016년 만기물은 2.8배로 역시 지난 입찰의 1.8배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만기물도 2.7배로 지난 10월의 1.8배에서 오르며 이날 입찰에서 수요가 양호했음을 보여주었다.
[뉴스핌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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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