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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가 파마셋을 인수하기로 한 데 따라 주가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길리어드를 ‘확신 매수’ 리스트에 편입하고, 목표주가 46달러를 제시했다. 향후 15%에 가량 주가 상승 여력을 지녔다는 판단이다.
파마셋 인수로 길리어드가 C형 간염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게 됐을 뿐 아니라 자본 운용 전략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했다는 데 커다란 의미를 둘 수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강조했다. 가치에 중점을 뒀던 기존의 전략에서 성장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했다는 얘기다.
골드만 삭스는 수년간 주가가 제자리걸음에 머문 암젠과 달리 바이오젠이 4월 이후 50% 급등한 것처럼 길리어드 역시 이번 파마셋 인수로 주가에 날개를 달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