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증권업계 회사채 최고 신용 등급인 ‘AA+’(안정적)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2006년 7월 증권업계 최초로 ‘AA’ 등급을 받아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11월 30일 받은 신용 평가에서 ‘AA+’로 상향됐다.
한국신용평가 관계자는 "삼성증권이 다원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최근 5년간 영업이익 2000억을 상회하는 안정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며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과 향후 대형사로서 시장지위 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다각화된 수익기반과 보수적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 이익창출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신규로 추진하는 프라임브로커 부문에서도 양호한 시장지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96%의 높은 청약율로 완료했다"며 "프라임브로커리지 등 신규사업 선점과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대형투자은행으로 도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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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