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이 초대 감찰국장에 조두영(50) 전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를 영입키로 했다.
금감원은 1일 "지난 10월 말부터 추진해 온 초대 감찰실 국장 대외공모 절차를 완료하고, 부장검사 출신인 조두영 변호사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국장은 이달 중순부터 내부 직원 직무감찰, 윤리경영 및 재산등록 관련 업무 처리 등을 담당하는 감찰실 국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조 신임 국장은 27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서울중앙지검 초대 금융조사부 부부장을 거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과장, 서울 동부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 등을 지내는 등 19년간 주로 금융·특수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로 재직해 왔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임 감찰실 국장 내정자가 외부 전문가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엄정한 시각으로 투명하게 감찰업무를 수행해 금융감독원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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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