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주에 또 한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60%라는 전망조사 결과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73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참여자의 60%는 ECB가 다음주에 열리는 12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ECB가 미국과 영국 중앙은행의 뒤를 이어 향후 6개월 이내에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매입을 실시하여 양적완화를 개시할 가능성은 40%로 제시됐다.
유럽 지도자들이 유로존 채무위기 해법에 대해 옥신각신하는 사이, 마리오 드라기 신임총재가 이끄는 ECB가 이전과는 다른 방법을 활용해 결정적으로 행동할 것임을 시사하는 결과다.
다음주 ECB가 전문가 예상대로 금리인하에 나설 경우 금리는 현행 1.25%에서 1.0%로 낮아질 전망이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