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28일 서울채권시장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줬다. 더구나 20년만기 국고채권 입찰이 있어 출발부터 힘이 빠졌지만 입찰이 무난히 끝나면서 약보합에서 장을 마쳤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권 현물의 수익률은 20년물만 빼면 모두 올랐다. 20년물은 이날 입찰이 있어 물량부담으로 전 영업일보다 1bp 내린 4.01%였다. 1년물은 2bp 오른 3.43%였고 3년물은 3bp오른 3.44%였다.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2bp, 1bp 오른 3.55%와 3.81%였다. 통안증권 91일물은 4bp나 오른 3.46%였다.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2bp 오른 3.51%와 3.56%였다. CD(91일물)는 변동없이 3.55%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직전 영업일보다 8틱 내린 104.30에 거래를 마쳤다. 장 출발부터 약세로 출발한 104.33에 거래를 시작했고 최저 104.28까지 떨어졌다. 최고가는 104.38로 전 영업일의 종가와 같았다.
은행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4106계약이나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107계약을 순매도 했다. 증권, 보험, 투신은 각각 1575계약, 1378계약, 811계약 순매수 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4틱 내린 109.76에 장을 마쳤다. 시가도 전 영업일보다 내린 109.70이었고 최저 109.58까지 떨어졌다. 다만 최고가는 전 영업일 종가보다 높은 109.93을 찍었다.
A 선물사 채권 애널리스트는 “20년물 입찰 부담으로 약세 출발했지만 무난히 입찰이 끝나면서 보합선을 회복했다”면서 “외국인도 순매수했지만 의미를 둘 만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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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