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외국환은행의 3분기 외환거래 규모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1년 3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에 따르면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는 489억 달러로 전분기(479억 달러)대비 2% 증가했다.
외환상품거래가 289억달러로 전분기(279억 달러)대비 4% 증가했고 현물환거래는 200억 달러로 2분기와 동일했다.
국내은행이 228억 달러로 전분기(226억 달러)대비 1% 늘어났고 외은지점은 261억 달러로 전분기(254억 달러)대비 3% 늘었다.
한은은 "선물환 거래가 늘어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선물환 거래(83억 달러)는 비거주자의 NDF 거래규모가 전분기 61억8000만 달러에서 3분기 69억5000만 달러로 큰 폭 확대되면서 전분기(74억 달러)보다 11% 증가했다.
현물환거래(200억 달러)는 경상거래 및 외국인 증권투자 거래규모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분기(200억 달러)와 같았다.
대고객시장 거래규모는 기업과의 현물환거래 소폭 증가로 전분기(75억 달러)대비 4% 증가한 78억달러로 집계됐다.
은행간시장 거래규모는 412억 달러로 같은 기간 2% 증가했다. 은행과 비거주자간 NDF 거래규모 확대로 선물환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원화/외국통화간 거래규모는 418억달러로 전분기(409억 달러)대비 2% 증가했다. 이는 원화/미달러화간 거래 증가에 주로 기인했다.
외국통화간 거래는 72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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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