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그리스의 야당 지도자 안토니스 사마라스가 23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협상을 지지한다는 편지를 국제 대출기관에 전달했다.
사마라스는 이날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에 루카스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와 그리스 구제안을 지지한다는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사마라스는 일부 정책의 수정을 요구하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다.
EU는 그리스가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로 하고 있는 80억유로 규모의 IMF/EU/ECB의 6차 지원금 지급의 전제조건으로 그리스의 각 정당 지도자들이 90일간의 그리스 과도 정부 임기가 끝난 뒤에도 그리스 구제안을 지지할 것임을 다짐하는 서면 약속을 제출하라고 요구해왔다.
보수 야당 지도자인 사마라스는 지금까지 EU의 서면 확인서 제출 요구를 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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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