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독일의 코메르츠방크가 2012년 중반까지 핵심 자본비율 9%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자본 확충이 필요할 수 있다고 은행 사정에 밝은 소식통들이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전했다.
소식통들은 코메르츠방크의 내부 자료를 토대로 계산할 때 이 은행이 핵심자본비율 9%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초 예상됐던 29억유로가 아닌 약 50억유로(67억달러)의 자본금 확대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럽은행감독청(EBA)는 지난 2분기 통계를 근거로 코메르츠방크가 29억유로의 자본금 확충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코메르츠방크는 3분기에 7억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상황이 악화됐다.
독일 정부가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는 코메르츠방크는 이 같은 보도와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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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