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최소 1조 2000억달러의 지출이 자동삭감되는 8월 합의안을 고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공화 민주 양당이 수퍼위원회를 통해 3개월간 논의했으나 적자감축안에 대한 합의가 실패로 돌아간 직후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수퍼위원회의 합의 실패에 따라 1조2000억 달러의 지출이 자동으로 삭감되는 지난 8월 합의안을 철폐하려는 시도는 어떤 것이든 거부할 것이라고 단호히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쉬운 출구는 없을 것"이라면서 의원들이 적자감축 합의 도출을 위해 "다시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어떻게 해서든 향후 10년에 걸쳐 적자 규모를 최소 2조 2000억 달러 감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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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