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은 지역채널 채널(Ch)4를 HD로 송출한다. 씨앤앰은 기술 검토와 BMT 등을 거쳐 엠비씨씨앤아이(구 MBC미디어텍)를 SI업체로 선정해 HD송출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방송을 했다.
이번에 구축한 HD송출시스템은 기존 SD급 콘텐츠는 HD로 업컨버팅을 통해 송출이 가능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가입자 환경에 맞게 송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가입자 TV시청 환경에 맞춰 C&M 채널4를 HD, SD, 아날로그 신호로 동시에 송출이 가능하게끔 시스템 설계가 이뤄졌다. 특히 향후 FULL-HD 방송 전환 시 제작과 송출이 파일 기반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 설계단계에서부터 염두에 두고 계획을 수립했다.
또 HD방송 환경에서도 SO별로 통합, 개별 송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돼 씨앤앰 경기지역 SO의 경우 SO별 단독 HD편성이 자동적으로 가능해져 독자적인 HD급 자체 제작 생방송 뉴스와 LIVE 중계 송출이 보다 수월해진다.
올 초에 인수한 씨앤앰 강남케이블TV를 포함해 서울지역과 경기지역까지 HD로 송출되며, 향후 씨앤앰은 HD제작장비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영주 씨앤앰미디어원 국장은 “HD송출시스템 도입을 통한 고품질 방송을 시청자에게 서비스함으로써 C&M Ch4의 위상을 확립할 것”이라며 “경쟁사보다 앞서가는 방송, 시청자 권익을 보호하고 노력하는 방송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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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