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유럽채권시장에서 독일 국채 10년물인 분트채 선물 가격이 장중저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보고서가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제통화기금(IMF)에 조만간 대출을 개시할 전망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서 밝혔다고 복수의 트레이더들이 전한 영향이다.
전날 유럽 관료들은 ECB가 IMF에 자금을 대출할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CB로부터 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IMF는 유로존 국가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금을 충분히 확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호재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분트의 매수세가 크게 약화되었다.
앞서 독일 분트채 선물 12월물 가격은 136.61로 전일대비 71틱 내렸다. 이날 분트 선물은 68틱 오른 138.0에 거래를 개시했다.
한국시간 오후 9시 42분 현재는 전날 종가보다 67틱 내린 136.65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