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가 포털 업체 중 최초로 15일 모바일 웹을 통해 중국어 사전(m.cndic.naver.com)을 출시했다.
모바일 웹 중국어 사전은 중한표제어 29만8000건, 한중표제어 12만7000건, 예문 21만7000건 등 PC웹 중국어 사전의 풍부한 콘텐츠를 모두 수록하고 있으며, PC버전의 막강한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했다.
네이버는 모바일 웹 영어 사전, 일본어 사전, 국어 사전, 한자 사전을 이미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모바일 웹 중국어 사전을 출시함으로써 주요 언어의 모바일웹 사전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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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