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지난 9월 정전사태로 인해 필요성이 제기됐던 정전 경보를 실시간으로 모바일로 확인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소방방재청과 협력해 순환 정전을 알리는 비상전력경보를 소방방재청의 재난방송시스템(CBS,Cell Broadcast Service)을 통해 모바일 문자서비스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알림도 12월부터는 가능하게 된다. 12월까지는 아이폰용 비상전력경보 앱이 만들어지며, 내년초에는 안드로이도용 앱이 만들어진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여름 폭우 및 산사태 등 비상 상황에서 통신사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보내 재난경보를 해왔다.
한전의 비상전력 경보는 이것을 활용하는 것으로 비상전력 상황에서 소방방재청에 알리면 소방방재청이 CBS를 통해 알리는 한편, KBS 등 공중파도 자막방송을 내보내게 된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8일 "(비상전력 문자메시지 알림에) 소방방재청 CBS를 활용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오는 15일 대규모 정전비상훈련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전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에15일 오후 전국적으로 민방공ㆍ대규모 정전대비 훈련을 실시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정부기관과 공기업, 대기업도 참가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정전을 국민들에 사전예보하는 것은 한전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아이폰용 앱은 12월까지, 안드로이드 앱은 그 이후에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앱 개발이 진행중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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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