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뉴스테이지 정지혜 기자, 사진_박민희 기자] 뮤지컬 ‘페임’이 11월 7일 오후 2시 동숭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하이라이트 7개 장면을 선보인 후 질의응답 시간과 포토타임으로 진행됐다. 프레스콜에는 뮤지컬 ‘페임’ 관계자 및 출연 배우 전원이 참여했다.


뮤지컬 ‘페임’은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명이 봤고 5,600만 파운드 수익을 올린 흥행 대작이다. 16개 국가의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서 제작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페임’의 한국 프로덕션은 오디뮤지컬컴퍼니, 쇼플레이, 이다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진행한다. 한국의 ‘페임’에 대해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대표는 “영화는 조금 더 인물을 부각시킨 면이 있는 것 같다. ‘페임’은 원소스멀티유즈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한국의 ‘페임’은 다른 프로덕션과는 다른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제작했다. 한국관객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다. 각색과 안무, 음악도 확연하게 다른 프로덕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이번이 세 번째 뮤지컬인데 지금까지 한 작품 중 자신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에 대해 “꼭 맞는 캐릭터는 없는 것 같다. 꿈의 방향이 10대 때 극 중 맡은 ‘닉’과 비슷한 것 같다. 앞만 보고 정직하게 하려고 했던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아이돌 멤버인 티파니와 은혁은 먼저 뮤지컬 한 멤버들에게 조언을 들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티파니가 먼저 “나는 먼저 조언을 구했다. 바쁜 시기에 준비를 하는데 어떻게 연습했는지 물었다. 그때그때 집중해서 하라고 했다. 그게 제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은혁은 “조언을 듣고자 했지만 비웃음뿐이었다.(웃음) 중학교 2학년 때 ‘말괄량이 삐삐’로 뮤지컬 데뷔를 한 적이 있다. 공연장에는 멤버들이 안 왔으면 좋겠다. 부끄러울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연습 단계에서 가장 일취월장한 배우를 묻는 질문에 신의정은 “감히 말씀드리긴 어렵다. 개인적으로는 정모 씨가 처음 연기를 해봤는데, 항상 교감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답했다.
KoN은 자신이 맡은 슐로모 역과 자신이 닮은 점에 대해 “슐로모는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려고 한다. 나도 대학 다닐 때까지 클래식 바이올린만을 연주하다가 집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런 점들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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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뉴스테이지 기자 (정지혜 사진_박민희)












